라이프 2020-02-24

칼 라거펠트가 생전에 남긴 샤넬 레드카펫 드레스룩 BEST 25

전설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난지도 이제 1년이 되었다. 칼 라거펠트가 생전에 남긴 레드카펫 드레스룩 BEST 25 소개한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은 우리가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랫동안 레드 카펫을 지배해 온 브랜드 중 하나였다. 약 1년 전 2019년 2월 19일, 칼 라거펠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세계 패션계를 슬픔에 빠뜨렸다.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잭 포센과 같은 동료 디자이너 뿐 아니라 여배우 다이앤 크루거,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벨라 하디드 등 절친 셀러브리티들은 모두 지난 2019년 디자이너의 유산에 경의를 표했고 2020년에도 많은 이들이 SNS를 진심어린 추모의 글을 올리고 있다.



칼 라거펠트의 디자인은 전적으로 독특했으며, 그의 창작품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영원히 레드 카펫 역사로 남아있을 것이다. 칼 라거펠트가 생전에 남긴 레드 카펫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25가지 룩을 소개한다.


1. 2004년 오스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이 샤넬의 민소매의 화이트 가운을 입고 있다.




2. 2014년 칸 국제 영화제의 '미스터 터너' 시사회'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샤넬 꾸띄르 드레스와 소피아 웹스터 슈즈를 착용했다.





3. 2018년 오스카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마고 로비는 약 550 시간 동안 작업한 샤넬의 오프-더-숄도 가운을 선택했다.




4. 2017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엠마 왓슨은 샤넬 드레스와 팬츠 콤보를 착용했다.




5. 2004년 오스카 시상식 시상자로 나선 니콜 키드만은 샤넬의 스트랩리스 가운을 입었다.




6. 2001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샤넬의 원-숄더 실크 가운을 착용했다.




7. 1999년 오스카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우마 서먼은 볼륨감있는 투-피스 룩을 입었다. 




8. 2010년 오스카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는 밝은 옐로 가운을 입었다.




9. 2008년 칸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미드나잇-블루 새틴 샤넬 가운과 보석으로 장식한 로버 비비에 펌프스를 착용하고 우아함을 발산했다.




10. 2019년 골든 글로브 레드 카펫에서 자넬 모네는 화이트 플로어-렝스 니트 드레스 위에 장식적인 칼라가 달린 블랙 & 골드의 판타지 트위드 샤넬 드레스를 입고 메탈릭 골드 앵클 부트를 신었다.




11. 2015년 오스카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줄리앤 무어는 스팽글 장식이 매력적인 맞춤 화이트 샤넬 드레스를 입었다. 그녀는 레드 카펫 웨에서 "칼 라거펠트가 나를 위해 직접 작업했다."면서 흥분해서 말햇다. 그녀는 클래식한 쇼파드 다이아몬드 보석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12. 2018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마리옹 코틸라드는 층이 진 샤넬 가운을 입었다.




13. 2008년 오스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페넬로프 크루즈는 샤넬의 스트랩리스 블랙 가운을 입었다.




14. 2014년 오스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제시카 비엘은 뒤쪽에 일직선으로 처리한 버튼이 특징인 샤넬의 스팽글 장식 가운을 입고 있다.




15. 2017년 멧 갈라에서 릴리 로즈 뎁은 샤넬의 핫-핑크 스트랩리스 가운을 입고 있다.




16. 2015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키아라 나이틀리는 샤넬의 러플 가운을 입었다.




17. 2007년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시사회에서 엠마 왓슨이 샤넬의 망토를 걸친 가운을 입었다.




18. 다이애나 로스의 딸 트레시 엘리스 로스는 2017년 에미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깃털 헴라인이 매력적인 샤넬 드레스를 입었다.




19. 2018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배우 카트리나 밸프는 샤넬의 블랙 밴디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이 가운은 체인 링크 스트랩과 솜털 같은 팔 커프스가 특징이다.




20. 2010년 오스카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다이앤 크루거는 블랙과 베이지 러플 가운을 입고 있다.




21. 2015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실버로 장식한 샤넬 가운을 입었다.




22. 2017년 멧 갈라에서 카라 델레바인은 샤넬의 미래적인 슈트를 입었다.




23. 2018년 칸 국제영화제의 '블랙클랜스맨' 시사회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샤넬의 메탈릭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24. 2018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시얼사 로넌은 사넬의 시스루 블랙 가운을 입었다.




25. 2016년 스프릿 어워즈 레드 카펫에서 브리 라슨 은 샤넬의 블루 미디 드레스를 입고 피아제 보석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NBA, 헤비에서 경량 다운까지 스트릿 무드 2025년 윈터 다운 컬렉션 출시
  2. 2.그리티 감탄브라, 혹한 추위에 겨울 속옷 인기만점! 전년대비 판매율 98% 증가
  3. 3.닥스 골프, 부드러운 초경량 프리미엄 구스 다운 ‘소프트 에티튜드’ 라인 출시
  4. 4.하이브리드•오리지널리티! 2026 아웃도어 시장 움직일 비즈니스 키워드 Top 5
  5. 5.옥주현, 45세 디바 황홀한 팬심 저격! 우아한 머메이드 핏 핑크&화이트 드레스룩
  6. 6.‘원빈 조카’ 김희정, 겨울에도 포기없는 운동! 이유있는 탄탄 몸매 트레이닝룩
  7. 7.박한별, 뉴욕 크리스마스의 잇걸! 뉴욕 거리 휘저은 로맨틱 헤링본 퍼 코트룩
  8. 8.팬톤, 2026 올해의 컬러는 구름같은 화이트 ‘클라우드 댄서' 선정
  9. 9.한지혜, 폭풍성장 4살 딸과 스키! 스타일은 달라도 얼굴은 꼭 닮은 커플 스키룩
  10. 10.‘전진 아내’ 류이서, 망또야 코트야? 스타일의 변주 코트 위에 망또 케이프 코트룩
  1. 1. 2026 F/W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 2026년 1월 20일부터 6일 동안 개최
  2. 2.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윤아, 핏앤플레어 실루엣! 변함없는 미모 러블리 투피스룩
  3. 3. [패션엔 포토] 신시아, 첫 청춘 멜로 기대만발! 설레는 블랙 트위드 원피스 청순 ...
  4. 4. 정소민, 몸에 착 절제된 실루엣! 슬림 핏 뽐낸 버건디 오프숄더 원피스룩
  5. 5. 차정원, 대충 입어도 사복여신! 깔끔한 흑백 대비 카라 집업 숏패딩 데일리룩
  6. 6. [패션엔 포토] 박한별, 6년만에 공식 외출! 변함없이 우아한 오프숄더 레드카펫 드...
  7. 7. [패션엔 포토] 트와이스 다현, 춘사영화제 레드카펫 여신!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 ...
  8. 8. 고원희, 미니멀 블랙룩의 진수! 숏컷과 찰떡 터틀넥과 레더 톤온톤 올 블랙룩
  9. 9. K2, 조인성과 함께 극한의 한파 대비 최강 보온력 헤비 다운 ‘ALP 코볼드’ 출시
  10. 10. 캉골, 2025 서울일러스트페어 참가…10대 겨냥 캐릭터 아트워크 신학기 백팩 공개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