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2-22 |
블랙핑크 리사, 밀라노 홀린 금빛 슈트룩 '모두가 놀란 떼창'
2020 F/W 프라다 컬렉션 한국 대표 참석...금빛 스커트 슈트로 한류 미모 과시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린 2020 F/W 프라다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지난 2월 20일(현지 시간) 폰다지오네 프라다 뮤지엄에서 열린 2020 F/W 프라다 컬렉션에 금빛 스커트 슈트를 입고 등장, 한류 여신의 미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리사는 이날 프라다 컬렉션 장소인 폰다지오네 프라다 건물 앞에 자동차에서 내리자마자 팬들이 '리사' 이름을 외치며 블랙 핑크의 노래를 떼창했다.
↑사진 = 2020 F/W 프라다 컬렉션
↑사진 = 미우치아 프라다와 함께 포즈를 취한 블랙핑크 리사
리사는 지난 18일 프라다 컬렉션 참석차 밀라노 출국 당시에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에 니트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상큼 발랄한 걸리시룩으로 인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앵클 삭스와 로퍼를 착용, 크로스바디 백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영국 웸블리 SSE 아레나가 주관한 시상식 ‘SSE Live Awards 2019’에서 ‘베스트 그룹’과 ‘올해의 이벤트’ 상을 받아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 = 2020 F/W 프라다 컬렉션
↑사진 = 2020 F/W 프라다 컬렉션
↑사진 = 2020 F/W 프라다 컬렉션
↑사진 = 지난 18일 2020 F/W 프라다 컬렉션 참석차 출국하는 블랙핑크 리사
↑사진 = 지난 18일 2020 F/W 프라다 컬렉션 참석차 출국하는 블랙핑크 리사
↑사진 = 지난 18일 2020 F/W 프라다 컬렉션 참석차 출국하는 블랙핑크 리사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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