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2-18 |
제이엔지코리아, 신개념 유스 브랜드 ‘더스틴던’ 런칭 '돌풍 예고'
1020 유스 세대를 위한 영국 하이엔드 감성 프리미엄 캐주얼...온라인 유통 공략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 오는 3월 새로운 야심작으로 유스 브랜드 「더스틴던(Dustin Dun)」을 신규 출시한다.
패션계의 히트 메이커 김성민 사장이 오랜기간 꼼꼼히 준비해 온 야심작「더스틴던」은 디자인과 소재, 핏, 컬러를 차별화시킨 영국 하이엔드 감성의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 출신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경영자로 수많은 브랜드를 런칭하고 성공시킨 이 회사 김 성민 사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꼼꼼히 준비했으며 1020 온라인 쇼퍼를 위한 모두가 놀랄만큼 새롭고 가치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이어 “「더스틴던」은 새로운 시대상황에 부응한 유니크한 브랜드로 단순한 브랜드의 이름과 로고가 아닌 2020년으로 시작되는 차세대 문화 아이콘으로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제이엔지코리아는 지난 2009년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지프(Jeep)'를 시작으로 2014년 유러피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siero)', 2015년 유러피안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 코스메틱', 남성복 편집매장 '존화이트', F&B등 다수의 브랜드를 런칭하며 패션과 뷰티, F&B 분야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패션기업으로 우뚝 섰다.
지난해 4월에는 패션&뷰티를 넘어 케이블 채널 위라이크(Welike)를 개국, 문화 컨텐츠까지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더스틴던」은 이미 런칭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온라인 유통업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는 3월 런칭과 동시에 유니콘 플랫폼 ‘무신사 스토어’ 에 입점,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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