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2-18 |
베스띠벨리, 뉴욕 워킹우먼의 아름다움 2020 S/S 캠페인 공개
조기석 작가와 함께 뉴욕 워킹우먼의 일상 속 아름다움과 강인함 속 부드러움 표현
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가 2020년 봄 화보 ‘FIND ME BEAUTIFUL’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뉴욕의 워킹우먼이 영위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찾은 아름다움과 여성의 강인함 속 부드러움을 녹여냈다.
「베스띠벨리」는 포토그래퍼 조기석 작가와 함께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담아냈다. 특히 피사체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프레임으로 담아내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베스띠벨리」는 지난 2019 F/W 시즌에 이어 메간헤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이번 봄 화보에서 조기석 작가와의 협업으로 한층 감도 높은 컬렉션이 완성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의 아름다움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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