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2-17 |
[패션엔 포토] 손예진, 종방연 런웨이! 현빈과 설레는 커플 코트룩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마쥬(Maje)' 카멜 벨티드 코트로 우아한 종방연룩 완성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이 열린 가운데, 손예진, 현빈, 서지혜, 황우슬혜, 윤지민, 오만석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극 중 손예진은 재벌 상속녀 윤세리로 분해 리정혁 역의 현빈과 애틋한 남-북 로맨스를 선보였다. 또한 매회 재벌가 럭셔리룩부터 북한에서의 수수한 페미닌룩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션까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손예진은 베이지 터틀넥 니트에 크림진을 매치, 카멜 벨티드 맥시 코트로 드라마 밖에서도 여전히 우아한 종방연 룩을 완성했다.
손예진이 착용한 카멜 코트는 「마쥬(Maje)」의 제품으로, 울과 캐시미어가 혼방 된 롱 코트로 터치감이 부드러운 것은 물론 어깨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한 핏이 멋스럽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가죽 벨트로 포인트를 더하며, 손예진처럼 베이지와 화이트 컬러로 톤온톤 아이템을 매치하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카멜 코트룩이 연출된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는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안내상 등이 출연하는 ‘하이바이, 마마!’가 오는 22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손예진이 착용한 ‘마쥬‘ 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손예진이 착용한 ‘마쥬‘ 코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