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14 |
「헤지스」 명동 플래그쉽스토어 오픈
5개 층 500여평에 브랜드 아이덴터티 제안
LG패션의 「헤지스」가 지난 9월 2일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매장은 현대적인 감성과 트러디셔널한 스타일의 믹스를 통해 「헤지스」의 아이덴터티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 스토어이다.
LG패션은 패션 브랜드가 밀집된 쇼핑의 중심지 명동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다 더 쉽게 「헤지스」 문화를 접하고, 매장에 들어와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또 이 매장은 글로벌 브랜드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상징성도 담고 있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5개 층 500여 평 규모로 로잉 클럽, 런던 아트, 잉글리시 포인터 외에 브리티시 트러디셔널에서 얻은 인스피레이션과 트러디셔널 캐주얼 특유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적절히 조화시킨 「헤지스」만의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있다.
특히 의류 외에도 언더웨어, 애완견 의류, 시계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위트 있는 아이템과 해외에서 직접 공수한 지갑, 벨트 등 독특한 멋을 가진 액세서리등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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