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2-14 |
휠라 키즈, 보기만 해도 유쾌한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2020 봄 컬렉션
고유 헤리티지에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트레이닝 트랙탑, 팬츠, 아노락 재킷, 슈즈 등 제안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가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함께한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남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상 에피소드로 167만 구독자를 보유 중인 흔한남매는 순수하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그들만의 유머로 수많은 어린이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따뜻한 컬러와 분위기의 실내 체육관을 배경으로 흔한남매는 「휠라 키즈」의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 아이템으로 멋을 낸 귀여운 어린이들과 나란히 등장해 봄의 계절감과 생동감,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흔한남매의 화보로 공개한 「휠라 키즈」의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은 '뉴 키즈 비긴(New Kids Begin)'이라는 테마 아래, 모 브랜드 「휠라」가 보유한 헤리티지에 뉴트로 감성을 더해 새로운 스포츠 키즈 패션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를 대표하는 리니어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네이비, 화이트, 레드 등을 중심으로 봄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 플라워 패턴과 테이프 디테일 등을 활용했다.
트레이닝 재킷과 팬츠, 아노락 재킷, 맨투맨 티셔츠와 슈즈 등으로 활동적인 아이들이 입고 즐기기에 좋은 아이템들로 총망라됐다. 다채롭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컬렉션 아이템들은 아이들은 물론 스타일을 중시하는 엄마, 아빠의 취향까지 반영했다.
컬렉션 대표 아이템인 '테이피 트레이닝 트랙탑 & 팬츠'는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으로 올봄 아이들이 입기 좋은 제품이다.
고기능성 폴리 소재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입기에 좋다. 상의와 하의 옆면에 「휠라」 로고 테이프 디테일로 디자인적 감각을 배가했다.
'블라썸 트레이닝 트랙탑 & 팬츠'는 화사한 벚꽃 프린트으로 계절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고기능성 폴리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갖춰 아이들의 가벼운 운동 중에는 물론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다.
후드가 부착된 '크레마 아노락 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홑겹 소재로 봄에는 이너 또는 미들웨어로, 아침저녁 일교차가 있는 여름에는 아우터로 입을 수 있다. 밴드 처리된 밑단 덕에 방풍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 모(母) 브랜드 「휠라」에서도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돼 온 가족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이외에도 「휠라 키즈」는 고유의 배색 블로킹이 특징인 '브이 아노락'과 인기 슈즈 '휠라꾸미'와 라이트 기능이 추가된 '휠라꾸미 라이트' 등 의류부터 신발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새로운 스프링 키즈 패션을 제안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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