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14 |
「TNGT」 명동점 새 옷으로 갈아입다
슈즈, 데님, 주얼리 등도 함께 구성
LG패션의 「TNGT」 명동점이 9월 2일 새롭게 재탄생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TNGT」 명동점은 단순히 의상을 ‘구입’하는 공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2535세대 남녀의 리드미컬한 라이프 스타일을 찾고 이로 인해 일상에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표현됐다.
이와 함께 「TNGT」는 ‘스마트 모멘트(Smart Moment)’를 컨셉으로 한 F/W 신상품도 소개했다. 스마트 모멘트는 스마트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관심사인 사랑(love), 일(work), 관계(relationship)에 대한 생각을 위트있는 카피 플레이(copy play)와 시추에이션(situation)을 통해 재조명함으로써, 라이프 스타일 속에 혼재되어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TNGT」만의 반전 코드로 유니크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명동점에는 의상뿐 아니라 남성 슈즈 ‘슈즈 바이 런칭엠’과 디자이너 여성 슈즈 ‘신’, 데님 ‘트럭진’, 주얼리 ‘키스 앤 허그’ 등 다양한 전문 브랜드들이 함께 구성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과 감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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