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14 |
「샤트렌」 R&D 투자 늘려 글로벌 브랜드로
디자인, 소재, 컬러 차별화 … F/W 상품설명회 개최
샤트렌이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샤트렌」이 R&D 투자를 늘려 품질력과 디자인력을 강화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
샤트렌의 최병오 회장은 지난 8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샤트렌」 의 F/W 상품설명회에서 “글로벌 브랜드를 표방한 「샤트렌」은 앞으로 더욱 R&D 투자를 늘려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품질과 디자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샤트렌」은 ‘도시적인 프렌치 스타일’을 컨셉으로 열린 패션쇼에서 입기 편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중시, 프렌치 걸 스타일(French Girl's Style), 프렌치 라이딩 시크(French Riding Chic), 릴럭스 온더 스트리트(Reluxe On The Street) 등 세부 컨셉으로 나누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샤트렌」의 배경일 본부장은 “하반기에는 각 라인 별 물량을 대폭 늘리고 디자인과 소재, 컬러의 차별화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는 F/W 상품설명회와 함께 「샤트렌」이 제작 지원하는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촬영을 진행해 대리점주 등 참석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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