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2-12 |
지오투, 변요한과 함께 'SEEN, UNSEEN' 숨겨진 매력 봄여름 컬렉션 공개
도시 생활자 위한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섬세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디테일 강조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가 2020년 봄여름 시즌 모델로 배우 변요한과 함께 한다.
「지오투」는 도시 생활자를 위한 기능성 캐주얼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실용적인 디테일을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배우 변요한은 남성적인 모습으로 천상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반면, 조용하면서도 반전 취미를 즐기는 평범한 남자이기도 하다. 「지오투」는 이런 공통점을 함께 녹여 변요한과 함께 한 2020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지오투」의 2020 S/S 캠페인은 'SEEN, UNSEEN’이라는 주제 아래 영상과 화보로 제작했다.
영상은 상품의 디테일에서 시작하여 점층적인 시야 확장으로 「지오투」의 상품과 변요한의 매력을 녹였다. 활동적인 사람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컨포터블 셋업’은 소매나 어깨 등 각각의 부분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해 점차 격렬하게 드럼을 치고 있는 변요한의 모습을 그린다.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샤워코트 역시 물을 튕겨내고 있는 원단에서 점차 비를 맞고 있는 변요한을 보여준다.
화보에서는 개성 있는 색깔을 가진 변요한의 일상을 보여준다. 근면하면서도 완벽한 주말을 즐기는 영국의 모드족(MODS)을 컨셉으로 「지오투」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변요한이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순간적으로 포착하여 배우로서의 면모도 함께 녹여냈다.
「지오투」 마케팅을 담당 김하수 부장은 “「지오투」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상품을 만들고 있다. 이번에 배우 변요한을 모델로 하여 「지오투」의 숨겨진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오투」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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