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14 |
「루이까또즈」 F/W ‘우먼 인 더 미러’로
리차드 아베든의 사진에서 영감받아
태진인터내셔널(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이번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루이까또즈」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패션 사진 작가 리차드 아베든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우먼 인 더 미러(Woman in the mirror)’를 메인 컨셉으로 ‘레이디스 앤 젠틀맨(Ladies and Gentleman)’을 부제로 정했다.
프랑스 상류층이 지식과 감성을 교류했던 살롱문화 속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여성들의 몸짓, 이를 쫓는 남성들의 예찬과 존중의 시선을 모던한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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