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2-11 |
김태희·이민정·한지민·신민아, 대세 배우들의 봄맞이 패션
올리비아로렌,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톱 배우 내세워 센스있는 봄 스타일 제안
김태희, 이민정, 한지민, 신민아 등 이른바 대세 배우들이 패션 브랜드와 조인하면서 봄 스타일링에 새로운 모습을 제안하고 있다.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5년 만에 컴백하는 김태희는 「올리비아로렌」과 오는 3월 첫 방영하는 KBS2TV 새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민정은 「샤트렌」의 새로운 모델로 봄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한지민은 「올리비아하슬러」의 새로운 모델로, 신민아는 지난해에 올해에도 「미샤」의 모델로 활약하며 2020 봄 패션 트렌드를 선보인다.
김태희는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새 모델로 선정됐다.
김태희는 데뷔 이후 대한민국 탑 여배우 자리에 올라선 후 아내와 엄마의 모습이 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사랑 받고 있다.
김태희는 「올리비아로렌」의 '봄의 이야기(Story of spring)’라는 봄 화보를 통해 섬세하고 따뜻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올리비아로렌」이 추구하는 여성상을 완벽히 보여줬다.
김태희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오는 2월 중순 방영될 예정이다.
이민정은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모던 프렌치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이민정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방송 영역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3월 첫 방영하는 KBS2TV 새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아병원 내과의사 역을 맡아 곧 브라운관 복귀도 앞두고 있다.
「샤트렌」은 이민정을 전속모델로 선정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던 프렌치 감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지민은 이번 시즌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여성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의 새 모델로 활동한다.
한지민은 지난해 ‘눈이 부시게’와 ‘봄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명불허전 명품연기를 인정 받았다. 개인 SNS를 통해서도 소소한 일상부터 작품 활동 등 다채롭고 친근한 모습도 공유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한지민을 전속모델로 발탁, 브랜드의 유러피한 컨템포러리 감성을 강조하고 한껏 젊어진 스타일을 내세울 방침이다.
신민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모던 하이엔드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의 앰버서더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특히 봄을 입은 신민아 화보는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더해져 시대를 아우르는 고급스러움과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젊은 감각이 캠페인 테마와 어우러져 멋진 스타일을 연출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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