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8-05 |
리빙잡화 '마리메꼬'와 함께 시원한 홈스타일링
아코와 코로나 기하학적 패턴 인기
아이디룩이 전개하는 핀란드 대표 패션&리빙 브랜드 ‘마리메꼬’가 소품 하나로 간편하게 시원한 느낌의 홈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가장 눈에 띄는 패턴은 ‘아토(Aatto)’와 ‘코로나(Korona)’로 블루, 화이트, 그린 계열의 쿨한 색상과 기하학적 패턴이 매력적이다.
‘아토’는 파란색과 하얀색으로만 이루어진 컬러 조합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를 내려 줄만큼 시원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패턴이다. 핀란드의 여름에만 볼 수 있는 버찌, 딸기 등 각종 여름 과일들로 가득한 식탁을 담은 패턴이 마치 핀란드에서 온 과일바구니를 선물 받은 느낌을 전해준다. 또한 쿠션 등의 소품 외에도 패브릭을 이용해 액자를 만들거나 한 폭짜리 커튼을 만들어 거실 벽면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여 세련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코로나’는 ‘마리메꼬’의 패턴 디자이너 제니 투오미넨(Jenni Tuominen)이 어린 시절 자연 속 즐거웠던 추억을 담아 디자인한 것으로 원형과 선으로 연결된 참신한 체크무늬 형태가 아기자기하면서도 활기찬 감성을 전해주고, 여름을 상징하는 시원한 컬러 조합이 여름 실내 인테리어에 다양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패브릭 외에도 쿠션, 핸드타올, 테이블웨어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구성했다. ‘코로나’와 아토(Aatto) 패턴의 제품과 패브릭은 ‘마리메꼬’ 신사동 가로수길점과 온라인 숍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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