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2-10 |
그리티, 프랑스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 런칭
고퀄리티 핏과 최상의 퍼포먼스 살린 하이엔드 핏포먼스 웨어 제안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가 신규사업부문 강화 일환으로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위뜨(huit)」를 국내 런칭한다.
그리티는 국내외 애슬레저 시장확대에 발맞춰 2018년부터 「위뜨」의 아시아 브랜드 상표권 인수 작업에 본격 착수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자사 패션쇼를 통해 대표적인 디자인 비주얼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스포츠 패션시장 진출을 알렸다.
프랑스어로 숫자 ‘8’을 의미하는 동시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위뜨(huit)」는 53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퀄리티의 핏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살린 하이엔드 ‘핏포먼스(Fitformance)’ 웨어를 표방한다.
여성의 몸에 편안한 의류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성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자유, 성취감 등을 지지해온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위뜨」는 ‘애슬레저’ 패션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일상과 레저의 경계를 허물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세대의 밀레니얼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감각적인 기능성 스포츠 웨어로 유니크함을 살렸다.
그리티는 입체적인 패턴, 아름다운 핏, 편안한 착용감 등을 제공해 여성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찾아주는 「위뜨」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내세워 브랜드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프리미엄 소재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고급라인들로 구성했으며, 기본 레깅스부터 상의 탑, 슬립, 스포츠누디 퓨징 브라와 팬티, 양말, 헤어밴드, 요가 타올 등 다양한 제품 군까지 폭넓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그리티는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급팽창하고 있는 애슬레저 시장에서 「위뜨」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런칭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동시 오픈했다.
온라인 위뜨몰과 함께 서울 강남점과 신사동 가로수길점 등 2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에 대해 그리티 2사업본부장 김신호 전무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으로서 핵심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공략을 목표로 높은 기술력과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아우르는 새로운 컨셉의 하이엔드 스포츠 브랜드 「위뜨」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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