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2-10 |
[패션엔 포토] 최우식, 소년미 뿜뿜! 캐주얼한 공항 리얼웨이룩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팬츠, 스타디움 재킷으로 완성한 공항 패션
배우 최우식이 이른 봄 패션으로 소년미를 뽐냈다.
9일 오후 최우식이 ‘제 92회 아카테미 이상식’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영화 ‘기생충’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재조명받은 최우식은 이날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 스타디움 재킷을 걸쳐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니커즈와 미키마우스 버킷백으로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한편, 최우식은 현재 영화 ‘경관의 피’ 촬영 중에 있으며, 이달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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