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2-05 |
'스파이더맨의 그녀' 젠다야, 현실에서는 카멜 코트 '현실 여친룩'
'스파이더맨의 그녀' 젠다야가 현실속 스파이더맨을 찾은 것 같다. 바로 미드 '유포리아'에 함께 출연중인 제이콥 엘로디가 그 주인공이다.
'스파이더맨의 그녀'로 유명해진 미국의 배우 겸 가수 젠다야(24)가 현실속 스파이더맨을 찾은 것 같다. 바로 미드 '유포리아'에 함께 출연중인 제이콥 엘로디가 그 주인공이다.
제이콥 엘로디는 1997년생 올해 23세로 넷플릭스 영화 '키싱부스' 남자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HBO 드라마 '유포리아'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8월 그리스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는 것이 목격된 젠다야, 제이콥 엘로디 커플은 지난 2월 4일(현지시간) 뉴욕 소호에서 쇼핑하며 즐거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 공식 커플로 확인되었다.
↑사진 = 미드 '유포리아'에 함께 출연중인 젠다야와 제이콥 엘로디
젠다야는 카멜 코트에 클래식한 체크 무늬의 반스 스니커즈를 매치한 현실 여친룩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제이콥 엘로디는 빈티지한 네이비 스웻셔츠와 팬츠를 착용하고 뉴욕 양키스 야구 모자d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여기에 빈티지 카메라를 어깨에 둘러멘 전형적인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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