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2-05 |
투미, MZ세대 겨냥한 여성용 드보 컬렉션 전개
간결한 디자인에 외부 지퍼 포켓, 방수 히든 포켓 등 실용적인 디자인 강점
미국의 트래블, 비즈니스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가 여성용 드보(Devoe)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전개하는 「투미」의 드보 컬렉션은 패션 생태계에서 허례허식을 좋아하지 않는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겨냥했다.
미래 세대를 겨냥했을 뿐만 아니라 「투미」만의 분명한 캐릭터와 함께 여성들을 위한 컬렉션으로 디자인됐다.
여성의 입장에서, 내가 여자라면 뭘 원할지 직관적인 질문을 통해 「투미」만의 차별화된 드보 컬렉션을 완성했다. 간결한 디자인과 함께, 포인트가 되는 외부 지퍼 포켓은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 특수 방수 처리된 별도의 히든 포켓에는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다.
또한, 서류나 15인치 노트북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과 2개의 외부 지퍼 포켓이 특징인 메도우 백팩(Meadow Backpack), 언밸런스 사이즈의 원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털링 백팩(Sterling Backpack), 활동성을 보장하는 슬링백 등으로 구성됐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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