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01 |
「켈번」올해 40개 매장 문제없다
브랜드 아이덴터티와 인지도 확대에 주력
미샤(대표 신완철)의 「켈번」이 이번 하반기 유통망 확대에 볼륨화를 꾀한다.
지난해 F/W에 런칭한 「켈번」은 첫 시즌 15개 매장을 오픈하는 등 남성 캐릭터캐주얼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이어 올해 3월에 4개, 8월에 11개, 9월에 6개 매장이 추가 오픈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며 40개 매장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특히 8월 초에는 대전 모다 아울렛을 시작으로 문정점과 롯데백화점 인천점, 롯데백화점 안양점, 대구백화점 등 주요 거점 매장에 새롭게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이번 하반기에 「켈번」은 타켓 소비자들에게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터티와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먼저 오는 9월 둘째주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으로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켈번」 영상 광고를 진행하는 등 단계적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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