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2-04 |
팀버랜드, 모던 워크웨어 2020 S/S 그레이 칼라 컬렉션 출시
스트리트 스타일과 지속 가능한 소재 결합 워크웨어로 새롭게 풀어낸 컬렉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2020년 봄을 맞아 스트리트 스타일과 지속 가능한 소재를 결합해 워크웨어로 새롭게 풀어낸 그레이 칼라(Grey Collar) 컬렉션을 출시한다.
도시 생활 속에서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화이트칼라와 워크웨어를 입는 블루칼라의 경계에 있는 뉴칼라층을 그레이 칼라로 정의하고 「팀버랜드」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또한 작업자들이 오랜 시간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도 젖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든 최초의 가죽 방수 부츠, 6인치 옐로부츠의 탄생 스토리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팀버랜드」의 워크웨어 헤리티지를 잘 반영한 컬렉션이다.
그리고 이를 더 혁신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력을 담은 소재로 구현해 새로운 워크웨어 스타일로 제안한다.
유해한 살충제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과 50% 이상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팀버랜드」만의 리보틀(ReBOTL™) 소재 등을 사용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모두를 독려하고 동참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팀버랜드」는 ’Nature Needs Heroes(네이처 니즈 히어로즈): 환경을 생각하는 당신이 자연을 위한 영웅’이라는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책임감 있는 디자인 철학으로 리사이클(재활용, 재사용) 소재, 오가닉 소재의 사용을 꾸준히 증가시켜 나가고 있다.
한편, 「팀버랜드」는 2020년 S/S시즌 그레이 칼라 컬렉션 런칭과 함께 세계 각지의 다양한 배경과 열정을 지닌 배우 요 양(Yo Yang) 등 글로벌 히어로 5인과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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