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2-03 |
'비욘세 딸' 블루 아이비, 가죽 패션으로 뽐낸 키즈 패셔니스타!
비욘세 딸 블루 아이비가 월드 스타인 엄마 아빠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발휘하며 키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비욘세 딸 블루 아이비가 월드 스타인 엄마 아빠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발휘하며 키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블루 아이비는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에 아빠 제이-지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vs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결승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블루 아이비는 블랙 가죽 재킷과 가죽 미니 스커트로 깔맞춤한 경기장 패션을 연출,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8살인 블루 아이비는 개인 스타일리스트가 있을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비욘세의 길쭉한 팔과 다리, 주먹만한 얼굴, 볼록한 이마까지 꼭 닮은 블루 아이비는 가죽 재킷 안에 강렬한 레드 러플 탑을 입고 버클이 달린 스터드 블랙 컴뱃 부츠를 신었다.
아빠 제이-지는 블랙 조깅 팬츠와 투-톤 재킷으로 구성된 캐주얼하면서도 매력적인 옷차림을 선보였다.
한편 비욘세는 래퍼 제이-지와 지난 2008년 결혼해 2013년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으며, 지난 2017년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모두 세 자녀의 부모가 됐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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