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1-31 |
임시완, 한 끗 차이! 포인트 비니로 연출한 꾸안꾸 끝판왕!
스웻 셔츠와 슬랙스로 연출한 캐주얼룩...선글라스, 비니로 포인트
배우 임시완이 이른 봄이 느껴지는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임시완은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성숙한 연기력으로 사랑 받아온 임시완은 이날, 캐주얼한 감성의 오트밀 컬러 스웻 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브라운 컬러 비니를 착용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임시완은 최근 영화 ‘1947 보스톤’의 해외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에 있다.
<사진 제공: 보스(BOSS)>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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