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1-31 |
샤트렌, 모던 프렌치 감성의 이민정 새 뮤즈로 발탁
이민정과 함께 상품과 마케팅 통해 세련된 스타일과 당당한 매력 제안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모던 프렌치 여성복, 「샤트렌」이 배우 이민정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2020 S/S시즌을 시작으로 「샤트렌」의 모델로 본격 활동한다.
이민정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방송 영역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3월 첫 방영하는 KBS2TV 새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현실적이고 똑부러지는 성격의 소아병원 내과의사 역을 맡아 곧 브라운관 복귀도 앞두고 있다.
「샤트렌」은 이민정을 전속모델로 선정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던 프렌치 감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정이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서 갖춘 당당하고 화사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감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화보에는 빈티지 가구와 나선형 곡선, 우드 파티션 등이 어우러진 화이트 공간을 배경으로 다양한 앵글 속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니멀라이프와 닮은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프렌치 어반이 주 모티브다.
「샤트렌」은 자연채광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감도 있는 이민정의 모습으로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했다.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디자인의 재킷과 팬츠 셋업, 원피스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화이트 롤지를 배경으로 청량한 컬러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 등을 입은 이민정의 모습은 핫썸머의 설레임과 여유를 느끼게 한다. 셔터 리모콘을 누르며 셀피(Selfi)를 찍는 컨셉을 통해 밝고 주도적인 여성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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