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1-30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기능·비주얼 더 강해진 '버킷 디워커V2' 출시
지난해 열풍 버킷 디워커 업그레이드 버전, 트라이앵글 멀티셀과 TPU 사출로 편안한 그립감 제안
F&F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난해 경량 어글리슈즈 컨셉으로 25만 족 이상을 판매하며 메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대표 운동화 ‘버킷 디워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버킷 디워커V2’로 출시했다.
‘버킷 디워커V2’는 트라이앵글 멀티셀과 함께 뒤축에 TPU(Thermo Poly Urethane) 사출을 적용해 안정감 있고 편안한 그립감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뒤축에 적용된 TPU 사출 구조는 견고한 갑피를 완성시켜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 자연석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롱한 컬러를 디자인에 적용해 세련되고 프리미엄한 무드를 더했다.
또한, 오리지널 버전인 ‘버킷 디워커’의 상징이었던 멀티셀의 변화가 돋보인다. 기존 버전의 단방향 구조에서 3방향 멀티셀 구조로 업그레이드됐다.
이를 통해 탄생한 트라이앵글 멀티셀은 운동화 바닥면의 마찰력과 접지력을 높여 지면에서 안정감 있게 발을 잡아준다.
이번에 선보인 ‘버킷 디워커V2’는 기존 오리지널 버전보다 정제된 라인의 청키 아웃솔을 적용해 5cm임에도 과하지 않은 투박한 멋을 살렸다.
또한, 오리지널 버전에도 적용됐던 3DX 인솔과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DX 폼을 적용해 발과 지면 사이의 충격을 완화했고 뒤축 고리에는 빛 반사가 뛰어난 리플렉티브 3M 포인트를 적용해 야간 착화 시 안전성을 더했다.
'버킷 디워커V2’는 오프화이트, 블랙, 베이지, 화이트, 그레이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 9천 원이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버킷 디워커 V2’의 디자인과 기능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제품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댄서들의 역동적이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는 제품의 기능을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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