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9-01 |
「코데즈컴바인」 디큐브시티 3개점 동시 오픈
한국형 SPA 저력 발휘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이 한국형 SPA브랜드로서 저력을 발휘한다.
이 브랜드는 지난 8월 26일 오픈한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25번째 멀티숍과 「씨코드」 「코데즈컴바인 키즈」 단독점 등 3개 매장을 동시 오픈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멀티숍은 1058m²(약 320평) 규모로 키즈를 제외한 「코데즈컴바인」의 8개 라인(우먼, 포맨, 베이직플러스, 진, 씨코드, 하이커, 이너웨어, 액세서리)이 구성됐다. 「씨코드」의 단독 1호점인 2층 「씨코드」 매장은 60평 규모로 「씨코드」와 「코데즈컴바인 우먼」이 8대 2 비율로 구성돼 기존 「코데즈컴바인」의 캐주얼 라인과는 차별화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보여주고 있다. 4층에는 올 봄 런칭한 「코데즈컴바인 키즈」 단독점이 위치해있다.
특히 멀티숍에는 독일의 오디오 전문 브랜드 「젠하이저(Sennheiser)」의 체험용 부스를 설치해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컨슈머들에게 쇼핑 이외의 또 다른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코데즈컴바인」은 디큐브시티점을 시작으로 주요 직영점에 「젠하이저」와 콜라보레이션 형태의 안데타 숍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데즈컴바인」은 디큐브시티 매장의 오픈을 기념해 상품권 증정과 뮤지컬 티켓 증정,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경품 응모권 등 매장 별로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 한편 오는 9월 3일에는 전속 모델인 박신혜의 싸인회를 개최해 매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상돈 코데즈컴바인 회장은 “올 초 오픈한 홍대점, 대구 동성로점을 시작으로 대형 멀티숍을 늘리는 등 매장을 연내 37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중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향후 홍콩, 싱가포르는 물론 미주 시장까지 세력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영>
이 브랜드는 지난 8월 26일 오픈한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25번째 멀티숍과 「씨코드」 「코데즈컴바인 키즈」 단독점 등 3개 매장을 동시 오픈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멀티숍은 1058m²(약 320평) 규모로 키즈를 제외한 「코데즈컴바인」의 8개 라인(우먼, 포맨, 베이직플러스, 진, 씨코드, 하이커, 이너웨어, 액세서리)이 구성됐다. 「씨코드」의 단독 1호점인 2층 「씨코드」 매장은 60평 규모로 「씨코드」와 「코데즈컴바인 우먼」이 8대 2 비율로 구성돼 기존 「코데즈컴바인」의 캐주얼 라인과는 차별화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보여주고 있다. 4층에는 올 봄 런칭한 「코데즈컴바인 키즈」 단독점이 위치해있다.
특히 멀티숍에는 독일의 오디오 전문 브랜드 「젠하이저(Sennheiser)」의 체험용 부스를 설치해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컨슈머들에게 쇼핑 이외의 또 다른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코데즈컴바인」은 디큐브시티점을 시작으로 주요 직영점에 「젠하이저」와 콜라보레이션 형태의 안데타 숍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데즈컴바인」은 디큐브시티 매장의 오픈을 기념해 상품권 증정과 뮤지컬 티켓 증정,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경품 응모권 등 매장 별로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 한편 오는 9월 3일에는 전속 모델인 박신혜의 싸인회를 개최해 매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상돈 코데즈컴바인 회장은 “올 초 오픈한 홍대점, 대구 동성로점을 시작으로 대형 멀티숍을 늘리는 등 매장을 연내 37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중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향후 홍콩, 싱가포르는 물론 미주 시장까지 세력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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