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1-28 |
아디다스, 런던에서 영감 테크니컬 아우터 마이셀터 전개
위너 송민호,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트렌디한 감성의 어반 라이프스타일 제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다가오는 2020 S/S시즌을 맞아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쾌적하고 자유로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어반 테크니컬 아우터 ‘마이쉘터(MYSHELT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쉘터는 비가 많이 내리는 도시 ‘런던’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어반 느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최상급 아웃도어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감성의 시티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 들며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물 샐 틈 없는 방수 소재로 다양한 기상조건에서 몸을 보호하며, 신축성 캐리 스트랩과 3중 레이어 원단이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한다. 패커블 기능이 있어 옷을 간편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어깨에 메는 숄더 스트랩으로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도 가볍고 편리하게 휴대 가능하다.
기술과 기능적인 면 외에도 특별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 바람을 막아주는 하이칼라는 지퍼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땀과 공기 배출을 원활히 하는 사이드 지퍼는 옷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스트릿 감성을 더해준다. 허리에는 핏 조절 밴드가 있어, 원하는 핏으로 바디라인을 조절할 수 있다.
총 두 가지 스타일로, 롱 기장의 ‘마이쉘터 레인 파카’와 숏 기장의 ‘마이쉘터 레인 재킷’ 등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트렌치코트가 연상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마이쉘터 레인 파카’는 넉넉한 기장으로 빗물이 날릴 때에도 젖지 않으며, 활동성이 좋은 오버 핏 실루엣으로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마이쉘터 레인 재킷’은 허리선에 떨어지는 길이로 캐주얼 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아디다스」는 2020 S/S 시즌 마이쉘터의 모델로, 힙하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음악으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위너의 송민호(MINO)와 블랙핑크의 리사(LISA)를 선정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