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1-28 |
뉴발란스, 변덕스러운 간절기 위한 유스클럽 아우터 컬렉션 출시
실용성과 기능성 갖춘 ‘리버서블 플리스 파카’와 ‘3 in 1 웜업재킷’ 2종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2020 S/S 유스클럽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겨울에서 봄 간절기의 잦은 기온 변화에 맞춰 실용성과 기능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리버서블 플리스 파카’와 ‘3 in 1 웜업재킷’ 등 아우터 2종으로 구성됐다. 트렌디한 컬러블럭과 깔끔한 로고 플레이로 어느 하의에나 스타일링하기 유용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발란스」의 2020 S/S 유스클럽 아우터 컬렉션 ‘NB 리버서블 플리스 파카’는 세련된 컬러 블록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특징이며, 방풍과 발수 기능을 갖춘 바람막이와 부드러운 감촉의 소프트 플리스 소재가 앞뒤로 적용된 리버서블 제품이다.
이에 대해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작년 트렌드 중 하나로 큰 인기를 끌었던 리버서블 제품은 한 가지 아우터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올해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NB 3 in 1 웜업 재킷’은 보온성이 뛰어난 소프트 플리스 재킷과 방풍, 발수 기능을 지닌 웜업재킷을 따로 또 같이 착용할 수 있어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다. 내피와 외피가 분리되어 날씨나 스타일에 따라 단독으로 입거나 동시에 착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벌로 세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