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1-23 |
엑소 세훈, 프랑스 파리 압도한 훈훈한 남성미 ‘멋짐 폭발’
벨루티 2020 겨울 컬렉션 참석…시크한 블루종으로 남성미 발산
엑소 세훈이 프랑스 파리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훈은 현지 시간 기준 17일,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열린 「벨루티(Berluti)」 2020 겨울 컬렉션에 참석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세훈은 이날 화려한 패턴 실크 셔츠는 물론 송치 가죽 블루종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크한 남성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전 세계적인 K-POP 그룹 엑소 세훈의 패션쇼 참석 소식을 접한 팬들로 쇼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함께 공개한 화보에서 세훈은 모던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룩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뽐냈다. 와이드 팬츠의 블랙 슈트룩으로 우월한 핏을 자랑하는가 하면, 아티스틱 셔츠, 컬러 재킷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한편, 이번 「벨루티」의 2020 겨울 패션쇼는 엑소 세훈 외 아시아 엠버서더 펑위옌(Eddie PENG), 타이가, 루펜 폴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 : Wkorea>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