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1-23 |
이월드 오에스티, 스크린 뚫고 나온듯 해리포터 2차 컬렉션 출시
지난해 1차 컬렉션 성공 힘입어 고객 의견 반영한 주얼리 47종 등 다채로운 상품 구성
이월드(대표 김현준)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전 세계 베스트셀러 해리포터를 모티브로 한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에스티」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해리포터 1차 컬렉션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다채로운 상품들로 준비한 해리포터 2차 컬렉션 주얼리 47종(손목시계 15종, 목걸이 14종, 팔찌 4종, 반지 4종, 귀걸이 1종, 피어싱 3종, 키링 5종, 보석함 1종)을 출시한다.
특히 이번 「오에스티」 해리포터 2차 컬렉션에서는 기존 국내 공식 제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화 속 모티브를 그대로 살린 색다른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남성 고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영화 속 소재인 죽음의 성물, 퀴디치 컨셉 등을 활용한 손목시계를 포함해 남성 품목을 확대해 선보인다.
또한, 해리포터 호그와트 시즌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 패트로누스 오르골 보석함을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이 밖에도 영화 속 마법 물약 및 주문, 명대사를 모티브로 제작한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에 대해 「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은 영화를 찢고 나온듯한 아이템, 일명 ‘영찢템’ 컨셉으로 기획했다”라고 말하며,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출시한 만큼 해리포터 팬들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께서도 많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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