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1-23 |
칙칙한 겨울 안녕! '파스텔 컬러 VS 레오파드 패턴' 활용법
신원 씨(SI), 파스텔 컬러와 레오파드 패턴 한 끗 차이로 달라지는 스타일링 제안
이제는 추운 겨울철의 칙칙하고 무거운 겨울 아우터가 지루해질 때다.
이때 올해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와 레오파드 패턴을 활용하면 센스 있는 포인트를 더한 겨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신원(대표 박정주)의 이지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여성복 브랜드 「SI(씨)」는 컬러와 패턴을 활용한 트렌디한 겨울 아우터 코디법을 소개한다.
▶ 올 겨울은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가 정답
겨울 패션에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싶다면 파스텔컬러의 패딩을 추천한다. 올해 트렌드 컬러인 블루 톤의 「SI(씨)」의 롱패딩은 화사한 색감으로 생기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후드에 달린 풍성한 퍼 트리밍은 넥 라인을 포근하게 감싸줘 따뜻한 느낌을 가져다준다.
파스텔컬러의 아우터엔 개성 있는 캐주얼 아이템을 매치해 패션 지수를 업그레이드해보자. 둥근 프레임의 안경과 베이지색 모자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인상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하면 파스텔컬러의 아우터와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겨울 패딩 룩이 완성된다.
▶ ‘레오파드 패턴’으로 시크한 매력 업그레이드
트렌디한 레오파드 디자인은 패턴 하나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로 작용한다. 톤 다운된 「SI(씨)」의 레오파드 롱 코트는 특유의 유니크한 패턴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면모를 한껏 살려준다. 특히 벨트 디자인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하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킬 수 있다.
아우터로 포인트를 줬다면 무난한 블랙 컬러의 액세서리 아이템을 활용해 전체적인 의상에 균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블랙 컬러의 주얼리와 체인 백은 스타일에 이지적인 느낌을 한층 높여준다. 여기에 레더 소재의 롱부츠를 신어 겨울 스타일링에 세련된 무드를 가미하는 것도 팁이다.
이에 대해 「SI(씨)」 관계자는 “올겨울 칙칙하고 무거운 아우터에서 벗어나 색다른 디자인의 겨울 아우터를 찾는 여성들이 많다”라며 “트렌디한 컬러와 패턴을 활용한 코디 팁을 참고해 패셔너블한 겨울 아우터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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