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1-23 |
코오롱FnC 슈콤마보니, 유니크한 유니섹스 스니커즈 출시
세련된 디자인과 유니크한 컬러 조합의 리브레, 푸에고 스니커즈 라인 제안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2020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유니섹스 스니커즈 라인을 출시한다.
최근 남녀 경계가 사라지며,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유니섹스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슈콤마보니」는 이러한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적용하여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개념을 확장해 타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세련된 디자인과 유니크한 컬러 조합의 유니섹스 라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슈콤마보니」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유니섹스 스니커즈 라인은 남녀가 함께 신을 수 있는 트렌디하고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19년 F/W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퀸즈 스니커즈와 피어 스니커즈를 잇는 2020 S/S 리브레(LIBRE)와 푸에고(PUEGO)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리브레(LIBRE)는 신발 뒷부분에 크리스탈 모양의 굽 디테일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다양한 소재가 믹스매치 되어있어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해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다. 컬러는 화이트, 핑크, 블랙 세가지로 출시됐다.
푸에고(PUEGO)는 슬립온 삭스 스타일이 적용되어 착화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가벼운 무게감과 화이트 베이스에 파스텔 톤의 컬러 배색, 반투명 소재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푸에고 라인은 총 여섯 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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