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1-22 |
올리비아하슬러, 새 뮤즈 한지민 발탁! 더 젊고 활기찬 스타일로 변신
한지민 활용한 스타일 제안, 협찬, 상품개발 등 젊고 활기찬 스타일로 여심 공략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여성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새 전속모델로 배우 한지민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올리비아하슬러」는 한지민을 활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사랑스럽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지민은 지난해 ‘눈이 부시게’와 ‘봄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명불허전 명품연기를 인정 받았다. 개인 SNS를 통해서도 소소한 일상부터 작품 활동 등 다채롭고 친근한 모습도 공유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한지민을 전속모델로 발탁, 브랜드의 유러피한 컨템포러리 감성을 강조하고 한껏 젊어진 스타일을 내세울 방침이다.
한지민이 연기뿐 아니라 뷰티, 주얼리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서 보여준 사랑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2020 S/S 시즌 화보에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오아시스를 즐기는 ‘노스탤직 블루’ 컨셉을 담고 있다.
라탄 소재의 러그와 화분, 질감이 느껴지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따뜻한 계절의 설레임을 담아냈다.
「올리비아하슬러」가 선보일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원피스부터 편안하고 활동적인 점퍼와 팬츠까지 한지민과 어우러져 사랑스럽고 활기찬 스타일을 제안했다.
강아지와 함께 촬영한 화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이 강아지와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는 다정한 모습은 「올리비아하슬러」 심볼 속 여인과 잭러셀테리어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