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8-29 |
「bebe」 국내 상륙
갤러리아 압구정점, 디큐브시티점 동시 오픈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비(bebe)」가 올 F/W 국내시장에 런칭한다. 이 브랜드는 8월 26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와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1,2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국내 영업에 나섰다.
「비비」는 전세계 300여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미국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특히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브랜드명 「비비」는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작품 햄릿의 구절 ‘To be, or not to be…’에서 착안됐으며, 데이터임, 이브닝, 위크앤드 등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의류, 액세서리, 백, 슈즈, 선글라스 등 다양한 상품 라인을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빠른 상품 회전력으로 컨템포러리한 감각의 20~30대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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