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8-30 |
「브라스파티」백화점 단독점 오픈
현대 대구점, 롯데 건대점에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의 매스클루시브 잡화 브랜드 「브라스파티」가 본격적으로 단독 매장 전개에 나선다.
지난 8월 19일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이어 24일에는 롯데백화점 건대점에 오픈했다. 프랑스의 자유롭고 낭만적인 감성을 대표하는 「브라스파티」는 ‘가방’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와 문화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브랜드이다.
「브라스파티」는 지난해 롯데백화점 편집 매장인 ‘백인백’에 런칭한 후 매장 내 가장 큰 매출을 자랑하며 마켓 테스트를 거쳐 이번 하반기부터 정식 런칭, 단독 매장으로 선보인다.
또한 「브라스파티」는 런칭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감도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토털 제품 구성을 통해 중저가 핸드백 조닝의 선두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대해 오미순 팀장은 “그 동안 백화점 편집숍을 중심으로 전개한 매장들이 높은 매출을 보이면서 본사에 매장 개설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무분별한 유통망 확대보다는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전국 중심 거점 매장에 신중히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스파티」는 현대백화점 대구점 오픈 기념으로 대구 지역 고객에게 얼루어 특별판과 이경욱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일러스트 포스트잇과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 중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USB를 증정하며, 금액에 상관없이 전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트케이스를 선물로 주는 등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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