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1-16 |
셀레나 고메즈 맞아? 이번엔 동네 언니 걸크러시룩!
셀레나 고메즈가 새 앨범 '래어' 팬미팅에서 화이트 롱패딩과 트위드 셔츠 & 팬츠 세트로 연출한 동네 언니 걸크러시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셀레나 고메즈에게 이제 패션 카멜레온이라는 별명을 붙여야 할 듯하다. 지미 펠런의 투나잇 쇼에 사랑스러운 핑크 레이디룩으로 등장 하루 만인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그녀는 극과극의 정반대의 옷차림으로 뉴욕 시내에 나타났다.
새 앨범 '래어' 홍보차 팬 미팅을 가진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화이트 롱패딩과 클래식한 트위드 셔츠 & 팬츠 세트로 연출한 동네 언니 걸크러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처럼 둥글게 말아 올린 엣지있는 헤어 스타일과 진홍색의 다크한 립스틱, 커다란 화이트 후프 귀걸이를 맨 그녀는 마치 걸크러시 두목처럼 보였다.
매니큐어 역시 화이트 패딩과 스니커즈에 보조를 맞추어 화이트를 선택했다. 여기에 스니커즈와 금색 체인 목걸이를 레이어드해서 그녀만의 팬 미팅룩을 완성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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