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8-29 |
「지오지아」 ‘Along the railway’ 광고 캠페인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가치 전해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새로운 F/W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편안하고 감각적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지오지아」의 이번 시즌 컨셉 테마는 가을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Along the railway’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찻길이 주는 여행과 추억, 설렘 등의 이미지를 어린 시절의 추억과 접목해 감성적인 스토리로 접목했다. 특히 디자인에 영감을 준 1970년대 아메리칸 실용주의 무드가 기차길 여행과 어우러져 새롭고 따뜻한 감성을 전해준다.
광고 캠페인은 미국 필라델피아의 빈티지한 기차들과 기차역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돼있는 곳에서 진행됐다. 최근 가장 핫한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영국 출신의 제임스 스미스(James Smith)와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한 줄리엔 사바우드(Julian Sabaud)가 광고 모델로 작업했으며, 유명 포토그래퍼 뷰 그레얼리(Beau Grealy)에 담아냈다.
이를 통해 「지오지아」는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 감성과 컨템포러리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브랜드 가치를 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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