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1-15 |
폴햄키즈, 새 모델에 '동백꽃 필 무렵' 김강훈 발탁
패딩, 맨투맨, 셔츠, 팬츠 등 가성비 높은 다양한 데일리 아이템 선보여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폴햄키즈」가 2020년 새 모델로 아역배우 김강훈을 발탁했다.
김강훈은 최근 KBS 인기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역으로 활동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과 연말 시상식 등에 출연하며 인기 아역 스타로 발돋움했다.
「폴햄키즈」는 지난 9일 새 모델 김강훈과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담은 2020년 신학기 첫 광고 컷을 공개했다. 김강훈은 다가올 신학기에 대한 설렘이 담은 봄 컬러의 가방과 아우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폴햄키즈」는 이번 봄 시즌 역시 패딩, 맨투맨, 셔츠, 팬츠 등 가성비 높은 데일리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였다.
이외에도 교실보다 운동장이 더 좋은 아이들을 위해 신축성 높은 폴리 소재의 셋업 아이템과 다가올 명절을 맞아 댄디하고 스마트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셔츠 라인 등 고객의 니즈와 TPO에 맞춘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폴햄키즈」 관계자는 "올 시즌부터 함께 하게 된 배우 김강훈과 앞선 시즌부터 함께 해준 모델 주훈과 소희가 밝고 건강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다른 시즌에 비해 빠르게 전환되는 봄 시즌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도 함께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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