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1-13 |
좋은사람들, 똑똑한 위생팬티 인기 만점 누적판매 15만장 돌파
브랜드 최초 단일 라인업으로 기록 경신, 헴라인 및 퀵체인지 등으로 제품 확대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이 한 달에 한 번 여성의 편안한 그날을 위해 개발한 ‘똑똑한 위생팬티’가 누적 판매 수량 15만 장을 넘어섰다.
좋은사람들은 여성의 건강과 생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 국내 대표 속옷전문기업으로서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 2018년 고기능성 위생팬티 ‘똑똑한 위생팬티’를 처음 선보였다.
‘똑똑한 위생팬티’는 흡수∙방수∙건조∙소취 기능의 4층 흡수패드와 샘방지 가드를 일체형으로 제작해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사용 후에는 세탁해 반복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똑똑한 위생팬티’는 첫 출시 당시 한달 간의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제품력을 더욱 강화해 시즌2를 선보였고, 팬티라인을 최소화한 헴라인, 분리형 후크 고리로 모든 옷을 벗지 않아도 쉽게 갈아입을 수 있는 퀵체인지 등 제품 유형을 다양화했다. 이에 런칭 약 2년 만에 누적 판매 수량 15만 장이라는 브랜드 단일 라인 기준 최초 기록을 세우며 메가 히트 아이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좋은사람들은 ‘똑똑한 위생팬티’의 개발 취지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그 동안 공개적으로 드러내기 어려웠던 생리에 대한 대화의 장으로 ‘생리 토크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운영하고 네이버 웹툰 작가들과 ‘생리툰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외에도 월경박람회에 참여하고,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돕는 신모래 작가와의 한정판 패키지를 제작하는 등 사회적 활동에 앞장서며 ‘제13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똑똑한 위생팬티’의 15만 장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20일(월)까지 데이, 데이플러스, 나이트, 헴라인, 퀵체인지, 신모래 패키지까지 제품 전 라인업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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