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8-29 |
「핀앤핏」성공적 출발!
천안 갤러리아, 광주 충장로에 1,2호점 오픈
니팩(대표 이재훈)의 센서티지 캐주얼 브랜드 「핀앤핏(Pin & Fit)」이 지난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과 광주 충장로에 1,2호점을 오픈했다.
이들 매장은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오픈 당일 천안 갤러리아점이 400만원, 충장로점이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의 부활을 목표로 올 F/W 새롭게 선보이는 「핀앤핏」은 외식 사업에 이어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내민 이재훈 대표의 감각과 추진력으로 주목 받은 브랜드로, 이미 오픈 전부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노출되며 기대감을 모았다.
매장은 브랜드 컨셉인 감각적인 빈티지를 표현하기 위해 LA 빈티지 스트리트 숍의 느낌을 구현했다. 여기에 자체 개발된 캐릭터가 프린팅된 비비드 컬러의 티셔츠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쇼핑백과 사은품 등도 점주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충장로점의 경우 인기 엔터테이너 하하의 특별 팬 사인회가 진행돼 일대가 마비되고 실시간으로 온라인과 SNS에 노출되는 등 기대이상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한정판 캐릭터 티셔츠를 천원에 판매하고 무료로 슬러쉬를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쳐 지역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했다.
「핀앤핏」은 1,2호점의 성공적인 출발을 바탕으로 오는 9월까지 대구 동성로, 전주, 원주, 부산 피티몰 등 10여 개 매장의 오픈하는 등 하반기 3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본격화해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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