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8-24 |
대현 신규 「듀엘」 런칭
내년 1월 백화점 메가숍 형태로 오픈
대현(대표 신현균)가 내년 1월 신규 브랜드 「듀엘(Dew.L)」을 런칭한다.
‘상쾌한 이미지의 순수하고 발랄한 여성’이라는 의미를 지닌 「듀엘」은 20대 초반의 마인드 에이지를 지닌 소비자를 공략한다. ‘Different, Emotional and Wearable Look’에서 따온 브랜드 네이밍에 맞게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높은 감도와 현실적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토털 코디네이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과거와 현재, 모던과 에스닉 터치 등 상반되는 것들끼리의 공존과 조화를 통해 기존에 없는 전혀 새로운 패션의 카테고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백, 슈즈 등의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와 브랜드 필로소피를 공감하도록 함으로써 강력한 브랜드 로열티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
「듀엘」은 패션을 즐기는 데 있어서도 자신만의 색을 드러낼 줄 아는 20대의 인디비주얼한 성향과 감성을 추구하며 소비자가 스스로 선택하고 구성하는 스마트 쇼핑이 패션 브랜드에서는 어떻게 실현되는 것이 이상적인지 그 모범 안을 제안한다.
또한 신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Cultural Experience(문화적 경험)의 제공을 통해 감도 높은 브랜딩을 전개할 계획이다.
「듀엘」은 내년 1월 백화점 내 메가숍 형태로 첫 선을 보인다. 매장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느끼고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적, 예술적 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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