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1-09 |
프로젝트엠, 2020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서강준 발탁
진정성과 도회적인 매력, 정제된 컨템포러리 캐주얼과 시너지 효과 기대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2020년 광고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전격 발탁했다.
2016년 런칭한 「프로젝트엠」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 등 150여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0년 새해 배우 서강준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서강준은 배우로서 진정성 있는 눈빛과 도회적인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제된 컨템포러리 캐주얼과 잘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엠」은 2020년, 브랜드 슬로건 ‘조금 더 편하게’와 함께 배우 서강준과 함께한 내추럴한 무드의 광고 비주얼로 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배우 서강준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으며 2019년은 OCN 드라마 '왓쳐'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태국, 일본, 필리핀에서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오는 2월에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임은섭 역으로 분해 배우 박민영과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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