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1-02 |
한예슬, 프렌치 주얼리 '디디에 두보' 새 뮤즈로 발탁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순수의 여성미와 생동감있는 관능미 전달
배우 한예슬이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2020년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디디에 두보」는 동시대 여성의 센슈얼한 미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2013년 런칭 이후 레아 세이두, 전지현, 줄리아 로이펠드, 이나영 등 매년 당대 센슈얼한 여성을 뮤즈로 소개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번 2020년도 모델이 된 한예슬은 생동감 넘치는 매력과 존재 자체만으로도 센슈얼함 그 자체인 스타로 선정된 셈이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배우 한예슬을 통해 자유롭고 라이블리한 프렌치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그녀만의 생기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과 디디에 두보가 추구하는 관능과 순수의 여성미를 ‘생동감있는 관능미’로 재해석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디디에 두보」의 2020년 테마 ‘진심이 닿다(Toucher)’는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의미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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