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12-27 |
올리비아로렌, 소프트한 컬러와 터치감의 캐시미어 니트 출시
다양한 컬러에 가격 장벽 낮춰...올리비아비는 가성비 앞세운 니트 풀오버 제안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올겨울 필수 아이템, ‘캐시미어’ 소재 컬렉션을 선보인다.
캐시미어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높아 겨울철에 즐겨 찾는 소재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캐시미어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며 디자인과 컬러 선택의 폭이 더욱 다양해졌으며, 가격 장벽 또한 낮아진 추세다.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프리미엄 이태리 니트’는 베이직한 실루엣으로 다양한 컬러와 잘 어울려 이너 코디용으로 제격인 아이템이다. 소프트한 컬러감과 터치함이 우수한 이태리 수입사 캐시미어와 모를 혼방해 유연한 착용감을 더했다.
「올리비아로렌」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올리비아 비(Olivia.B)’는 10만원대라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를 앞세우며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캐시미어와 울 혼방의 고급원사를 사용한 ‘포근루즈 니트 풀오버’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드롭 숄더 라인, 손등까지 감싸는 소매기장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타일과 보온성을 갖춘 풀오버는 함께 코디하는 아이템에 따라 격식 있는 자리는 물론 캐주얼한 파티까지 다양한 겨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니트 풀오버는 같은 원사로 짜여진 세트 스커트와 코디하면 더욱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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