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9-12-27 |
카일리 제너, 결혼은 싫어! 딸바보 젊은 엄마의 미니미룩
결혼은 하지 않은 젊은 엄마이자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딸과 멋진 미니미룩을 연출했다. 카일리 제너의 딸 사랑, 미니미룩을 통해 확인해보자.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2)가 지난 12월 14일(현지시간) 19개월 된 딸 스토미와 함께 에메랄드 그린 드레스룩으로 성탄 미니미(mini-me)룩을 연출했다.
패밀리 카다시안-제너 군단의 막내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이자 켄달 제너의 친동생으로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2월 랩퍼 트래비스 스캇(26)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를 출산했다. 결혼은 하지 않고 엄마, 모델, 사업가 등으로 다양한 삶을 살고 있다. 지난 10월 초 아이 아빠 트래비스 스캇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후 두사람은 딸 스토미를 공동부양하고 있다.
딸 스토미와 같은 디자인의 미니미(mini-me)룩'을 즐겨 입는 카일리 제너는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에서 영국의 꾸띄르 디자이너 브랜드 랄프&루소에서 맞춤 제작한 에메랄드 그린 가운으로 멋진 미니미룩을 연출했다.
카일리 제너는 허벅지까지 깊이 파인 하이 슬릿 오프 숄더 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냈으며 허리라인의 큼지막한 나비 리본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딸 스토미는 벨트와 나비 리본이 뒤에 달려있는 에메랄드 그린의 사랑스러운 원피스룩으로 마치 쌍둥이같은 트윈룩을 연출했다. 카일리 제너의 딸 사랑, 미니미룩을 통해 확인해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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