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2-26 |
힙합퍼, 올해도 통큰 기부! 소외계층에 롱패딩 700장 전달
바바그룹, 지난해 이어 1억8천만원 상당 롱패딩 700장 사회취약계층에 기부
↑사진 = 바바그룹의 '힙합퍼'가 올해도 롱패딩 700장을 사회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바바그룹(회상 문인식)이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힙합퍼(HIPHOPER)'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8천만원 상당의 오리털 롱패딩 700장을 전달했다.
바바그룹은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및 사회 취약계층에게 롱패딩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달된 힙합퍼 오리털 롱패딩은 '힙합퍼'의 히트 상품으로 방풍과 방수, 발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볍고 밀도 높은 원단을 사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힙합퍼'는 지난해 8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 인수되며 입점 브랜드와 회원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차세대 패션 이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내 스트리트 패션을 선도한 1세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힙합퍼'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디지털 원주민)'으로 불리는 Z세대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패션, 문화, IT 전 영역의 멀티 콘텐츠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패션문화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바바그룹(회장 문인식)은 '힙합퍼' 인수 첫 해인 지난해 12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8천만원 상당의 오리털 롱패딩 1,100장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바바그룹의 문인식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은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라고 하며, “바바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함께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온라인 패션 플랫폼 '힙합퍼닷컴(www.hiphoper.com)'홈페이지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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