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2-24 |
[그 옷 어디꺼] ‘자연스럽게’ 조병규, 요즘 대세! 플리스 재킷 어디꺼?
지프(Jeep), 퀼팅 패딩과 플리스 양면으로 연출 가능한 트렌디한 점퍼 ‘눈길’
배우 조병규가 시골 마을을 방문해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 막내 이웃 조병규가 구례 세컨드 하우스를 찾았다.
그 동안 드라마 촬영으로 바빴던 조병규는 현천마을 향자 할머니 댁을 찾아 정겨운 장면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한 임시 거주자인 허재와 만난 조병규는 극존칭 말투를 쓰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는 “너 예전에 축구 했다던데 기본기는 좋을 것 아냐. 너한테 축구 좀 배워야겠다”며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에 시골을 찾은 조병규는 플리스 재킷으로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이날 조병규가 착용한 플리스 재킷은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지프(Jeep)」에서 출시한 뽀글이 플리스 재킷으로, 최근 셀럽들이 즐겨입는 일상 사복 패션으로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주목 받고 있다.
퀼팅 패딩과 플리스로 겉과 안의 소재를 다르게 적용해 취향에 따라 양면으로 연출 할 수 있으며,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여 더욱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사진 = 조병규가 착용한 ‘지프’ 리버서블 플리스
↑사진 = 조병규가 착용한 ‘지프’ 리버서블 플리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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