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2-20 |
신성통상 올젠, 남성복시장 부진에도 연매출 1000 억 돌파
원빈 모델 기용, 모델과 상품 시너지 효과 발휘, 연말 고객감사 프로모션 진행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올해 연매출 1000억을 돌파했다.
「올젠」은 1994년 런칭 이래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상품으로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왔으며 올해는 런칭 25주년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8년 FW시즌부터는 배우 원빈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시그니처 아우터 ‘뉴 테라’ 시리즈를 ‘원빈 롱다운’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모델과 상품력을 결합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이에 힘입어 「올젠」은 올해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해 12월 20일부터 온오프라인 동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올젠 전국 매장에서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누구나 편하게 입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친환경 발열내의 온에어를 1일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는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올젠 구매고객 대상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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