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2-17 |
조이그라이슨, 루비 크로스백 인기만점 3차 리오더 진행
양가죽의 빈티지 감성에 고급스러운 컬러감, F/W 출시 이후 누적판매 1500개 돌파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19 F/W 출시한 ‘루비 크로스백(RUBY)’이 완판을 기록하며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그라이슨」의 루비 크로스백은 차정원, 기은세, 손담비 등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해 인기를 얻으며 2019년 8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500개를 돌파했고, ‘나오미(NAOMI)’에 이은 뉴 시그니쳐 백으로 자리잡았다.
트렌디한 스타일에 실용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2차 완판을 기록, 현재 3차 리오더를 진행 긴급 투입했다.
「조이그라이슨」의 ‘루비(RUBY)’ 크로스백은 자연의 장엄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온 풍경 사진작가 안셀 애덤스의 ‘어텀 포레스트(Autumn Forest)’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가을 숲에서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색감과 서사적인 풍경을 시즌 컬러인 마룬, 메이플로 표현해 깊이감 있는 무드를 더했다.
루비 크로스백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천연 양가죽과 이태리 소가죽 소재를 믹스해 워싱한 기법으로 양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인다.
전면의 시그니쳐 ‘루프(LOOP)’ 장식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포인트로 핸드백 바디를 감싸는 벨트 디테일이 특징이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 크로스, 클러치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이다. 컬러는 마룬, 메이플, 블랙 세 가지로 출시됐다.
이에 대해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루비(RUBY) 크로스백은 「조이그라이슨」 특유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가 어우러진 이번 시즌 베스트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백은 물론 연말연시 파티룩에 매치해도 손색이 없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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