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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제주도로 낚시여행을 떠났다.

지난 11일, 화제의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제주도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 공유와 이동욱, 박병은의 모습이 방영됐다.

평소 취미가 낚시라고 밝힌 공유는 연예계 대표 ‘낚시광’으로 알려진 박병은과 낚시 초보자인 이동욱과 함께 허당미 넘치는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동욱과 박병은은 연달아 오징어를 낚았고, 이를 보고 초조해진 공유는 배터리를 간다는 제작진에게 “지금 그럴 때가 아니다”라고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유는 바다낚시를 즐기기 위해 조거팬츠와 후디 그리고 부클 후리스 베스트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조거핏 하의에 화이트 롱 삭스로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완벽한 조거팬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공유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에프앤에프(F&F)가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너웨어는 ‘CP 우븐믹스 후디 트레이닝 상의’와 ‘CP 조거핏 트레이닝 하의’로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며, CP 기모 원단을 적용하여 보온성이 강화됐다.

아우터는 ‘테크 후리스 베스트’로 액티브한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양털 플리스 소재의 기능성 발열 원사를 사용해 가벼움은 유지하면서 단열, 방풍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공유는 최근 SBS 새 토크쇼인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동욱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 사진 = 공유가 착용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후리스 베스트

↑ 사진 = 공유가 착용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후드 집업

↑ 사진 = 공유가 착용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팬츠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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