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2-13 |
안나수이, 현대적 감성의 로맨틱 주얼리 국내 첫 런칭
골드와 실버, 브라스 등 다양한 소재의 주얼리와 시계 컬렉션 전개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안나수이」의 주얼리 브랜드 「안나수이 주얼리」가 국내에 런칭된다.
「안나수이 주얼리」는 골드와 실버, 브라스 등 다양한 소재의 주얼리와 시계 상품으로 구성된 컬렉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판타지(Fantasy)와 키치(Kitsch)로 대표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안나수이」만의 특별한 브랜드 감성을 현대적이고 트렌디하게 풀어낸 주얼리로 국내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다.
우선 12월 16일 현대백화점 천호점 팝업을 시작으로, 12월 23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12월 30일 롯데백화점 본점까지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통해 전개된다.
이와 함께 「안나수이 주얼리」는 브랜드의 상징인 로맨틱 퍼플 컬러와 나비 모티브를 사용해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안나수이 주얼리」 관계자는 “기존에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독특한 감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주얼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디자이너 안나수이는 뉴욕의 모던한 패션 분위기 속에서 로맨티시즘과 그런지 룩을 창출해낸 디자이너로, 현재 전 세계 50여개의 나라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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