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2-13 |
서예지, 우아한 패딩 하나면 연말 모임룩 끝!
올리비아로렌, 코트 같은 핏감, 후드 퍼 장식의 패딩으로 완성한 스타일링 제안
서예지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패딩으로 하는 연말 모임룩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과 함께 패딩 스타일을 선보였다.
연말 모임이 늘어나며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될 때,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를 충족시킬 겨울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 때 코트, 패딩, 플리스 재킷 등의 겨울 아우터 ‘열전’ 속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구성된 패딩은 답이 될 수 있다.
특히, 패딩은 포인트가 있고,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제품이라면 코트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결이 살아있는 퍼 소재 포인트는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보는 사람에게도 따뜻한 기운이 전해지므로 겨울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패딩은 벨트로 묶어서 연출하면 더욱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줘 격식 있는 연말모임 근사한 룩으로 제격이다. 밝은 컬러감의 짧은 기장의 구스다운점퍼는 발랄하고 귀여운 무드를 배가시킨다.
「올리비아로렌」의 패딩 컬렉션은 후드 부분에 프리미엄 폭스 퍼를 사용했다. 매트한 소재감에 은은한 광택감을 준 구스 소재는 절제된 무드 아래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자아낸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 충전재는 팔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스트레치성’이 우수해 활동하기도 편하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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